근래 들어 AI프로그램으로 업무를하면서 조금씩 나만에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모르는 나만에 시간..ㅋㅋ) 빈 시간을 버리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자투리 시간을 쪼개서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직장인이나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필요하지만 접근하기어려운, 혹은 작심삼일의 기운만 가득한 영어..영어 공부, 다들 한 번쯤은 작심삼일로 끝난 경험 있으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학원도 다녀보고, 유튜브 강의도 들어보고, 앱도 깔아봤는데 작심삼일이 반복됐어요. 근데 ChatGPT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조금 달라졌습니다. 24시간 언제든지 대화 상대가 생긴 느낌이랄까요. 틀려도 눈치 볼 필요 없고, 모르면 바로 물어볼 수 있고, 내 수준에 맞게 대화해주니까요. 오늘은 제가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ChatGPT 영어 공부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회화 연습 상대로 활용하기
일단은 GPT랑 대화할때 초반 명령어 기세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첫 오더?는 “너는 지금부터 완전초보를 가르치는 영어전문선생님이야!” 그리고 다시 ChatGPT한테 이야기합니다. “지금부터 영어로만 대화해줘, 내 영어가 틀리면 바로 교정해줘” 라고 하면 바로 영어 회화 파트너가 됩니다. 어쩃든 주입식 교육의 산물인 저에게 이런 패턴의 학습 방법이야말로 최적화된 공부법이 아닌가? 스스로 긍정회로를 돌려봅니다. 학원에서 원어민 선생님한테 말 걸기 민망했던 분들한테 특히 좋았습니다. 틀려도 눈치 볼 사람이 없으니까요ㅋㅋ

처음엔 간단한 주제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 점심 뭐 먹었어?” 같은 일상 대화부터 시작해서 익숙해지면 “재택근무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같은 주제로 넘어가면 됩니다. 시작이 반이다! 저는 이미 목표달성이 50%를 넘겼습니다!
내가 쓴 영어 문장 교정받기
영어공부나 활용을 할때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면.. 이게 맞나? 틀린건가? 매순간 확신이 없다는 겁니다..ㅎㅎ 틀리면 쪽팔리고, 모르면 무식해보이고.. 그래서 저는 이메일이나 영어 과제를 작성한 다음 ChatGPT한테 “이 문장 자연스러운지 확인해줘, 틀린 부분 있으면 고쳐줘” 라고 하면 서 활용을 합니다. 단순히 틀린 부분만 고쳐주는 게 아니라 왜 틀렸는지 설명도 해줘서 실력이 쌓이는 느낌이 납니다. 당연히 틀린부분에 대한 설명도 미리 gpt에서 명령을 해 놓으면 되는겁니다! CHATGPT는 학습입니다!!!

저는 영어 이메일 쓸 때 초안을 직접 작성하고 ChatGPT한테 교정을 맡기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처음엔 빨간 줄이 많았는데 몇 달 하다 보니 교정받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단어 외우기

영어의 90%는 단어싸움이다! 라고 어릴적 학교 선생님꼐서 이야기해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이하면 지겹고해서 문장이나 단어나 하루에 1개 또는 소량분량만 학습하고 있습니다! 단어도 마찬가지죠.. 단순히 단어장 보면서 외우는 건 금방 지루해지죠. ChatGPT한테 “오늘 내가 외울 단어 10개 골라줘, 예문도 같이 알려줘” 라고 하면 됩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이 단어들로 짧은 이야기 하나 만들어줘” 라고 하면 스토리로 단어를 기억할 수 있어서 훨씬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GPT와 상호간 대화를하면 거꾸로 GPT가 미션도 줍니다..ㅎㅎ

영어 뉴스 해석 연습
동료들이나 비지니스로 뭔가 사회 경제 이슈를가지고 대화를 하다보면 국내기사는 다 거기서 거기정도라는 느낌입니다. 저는 이럴때를 대비해서 영어뉴스나 해외원문기사 활용을 합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GPT를 활용하면 뭔가 글로벌한 영역에 발을 딛고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원문기사를 주고 영어 뉴스나 기사를 읽다가 모르는 표현이 나오면 바로 ChatGPT한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 ‘pull off’가 무슨 뜻이야?” 라고 하면 뜻뿐만 아니라 비슷한 표현, 실제 사용 예시까지 알려줘요. 단어, 문법, 내용 요약까지 말이죠.

영어 뉴스 읽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ChatGPT한테 “BBC 뉴스 스타일로 오늘의 IT 뉴스 영어로 요약해줘” 라고 해서 짧은 영어 기사를 만들어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만의 영어 선생님 설정하기
결국에는 AI도 학습니다. ChatGPT를 본격적으로 영어 선생님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처음에 이렇게 설정해보세요.
“지금부터 너는 내 영어 선생님이야. 나는 영어 중급자야. 대화는 영어로 하되 내가 이해 못하면 한국어로 설명해줘. 내 문법이 틀리면 바로 교정해주고 더 자연스러운 표현도 알려줘.”
이렇게 설정해두면 매번 지시할 필요 없이 일관되게 영어 공부 모드로 대화할 수 있어요. 저는 이 방법으로 하루 10~15분씩 꾸준히 하고 있는데 확실히 영어 문장 만드는 속도가 빨라진 걸 느끼고 있습니다. 솔직히 외우지 못하는 날도 있지만, 그냥 뇌를빼고 매일매일 업무처럼 하다보면 눈이 익고, 기억을 하게 되어있긴 한거 같습니다. 습관이 주는 무게라고나 할까요.? 무튼 저는 이러한 패턴에 학습으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ChatGPT 영어 공부의 가장 큰 장점은 눈치 없이, 시간 제한 없이, 무료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완벽한 문장을 만들려고 하기보다 일단 틀려도 좋으니 많이 써보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 당장 ChatGPT 열고 “Let’s practice English together!” 한 번 입력해보시기 바랍니다! 내맘대로 써먹는 GPT영어선생님! 곁에 두고 학습시키면 6개월 후, 1년 후 독자분들도 지금보다는 영어 울렁증이 조금은 완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